멋준오빠님의 오늘의 좋은 글도 잘 감상했습니다. 저도 '그해 우리는'을 열심히 본 애청자라 이 글이 더 눈에 띈 건지도 모르겠네요. 지난번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대해 쓰셨을 때도 놀랐었는데 그 때도 지금도 이 드라마들이 이렇게 좋은 글감이 될지는 몰랐었네요. 좀 더 많이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상황에 대한 시각과 관점에 따라 다른 결과물이 나온다는 것을 얼룩소에서 또 배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드라마를 본다고 글감이 되는 것같진 않습니다. 뭔가 강렬하게 인상을 남겨야 글감이 되는 것같아요.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는 별개로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를 통해 잊고 있었던 제 학창시절이 떠올라 추억에 잠길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드라마를 본다고 글감이 되는 것같진 않습니다. 뭔가 강렬하게 인상을 남겨야 글감이 되는 것같아요.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는 별개로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를 통해 잊고 있었던 제 학창시절이 떠올라 추억에 잠길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