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절된 편한 시대

Y
YONI · 예술, 교육
2022/03/03
가끔은 옛날  모래가 있는 놀이터에서 밥먹을 시간 되면 엄마가 소리쳐 부르던 
조금은 덜 발전된 시대에 살았던 내가 생각난다.
이제는 핸드폰 하나면 결제하고 바로 필요한 물품은 몇 시간뒤 받을 수 있는...
너무 편한 시대에 살고 있다. 집에서 모든것을 할 수 있게 만드는 단절되었지만 편한시대임은 틀림없다.
지금의 게을러 터진 삶이 나를 너무 불안하게 만든다.
가끔은 예전의 조금은 불편하고 직접 해야만 했던 것이 그립기도 하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8
팔로워 1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