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윤
정재윤 ·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청년입니다.^^
2022/01/17
솔직히 쓰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마음이 크게 진정성있게 와닿지는 않을 것입니다.
형식적인 글쓰기, 큰 의미없는 대충 쓴 편지, 제가 군인이였다면 저 역시 큰 고마움을 느끼진 않았을 것 같네요. 물론 정말 힘들고 지친 분들께는 큰 위로나 힘이 될 수 있지만, 여기서 보이는 저 한장의 편지 때문에 모든 여고생들, 그리고 군인분들께 상처가 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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