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룩소에 처음 글을 쓸때는 별 생각없이 돈만받고 싶다는 생각으로 대충썼었는데 계속 돈을 받고 글을 계속 쓰다보니까 점차 이 만원의 무게를 느끼면서 글을 대충쓰고 받으면 오히려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고 죄책감이 들면서 시간이 갈 수록 오히러 더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글을 쓸때도 저 자신과 약속을 했습니다. "최소한 500자이상은 쓰도록 노력하자"라는 마인드로 적고 있습니다.
이 10주프로그램이 끝난다면... 저도 제가 쓸지 않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습관적으로 계속 방문을 하게될것 같아요 매일11시에 얼룩소에 방문하는 습관이 길들여져서 또 무슨 글이 올라왔나 구경하는 것도 재밌기도 하구요.
언뜻 생각하면 파블로프의 개랑 비슷한것 같아요 그 실험에 나오는 개는 종을 친다음 먹을 것이라는 보상을 ...
이 10주프로그램이 끝난다면... 저도 제가 쓸지 않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습관적으로 계속 방문을 하게될것 같아요 매일11시에 얼룩소에 방문하는 습관이 길들여져서 또 무슨 글이 올라왔나 구경하는 것도 재밌기도 하구요.
언뜻 생각하면 파블로프의 개랑 비슷한것 같아요 그 실험에 나오는 개는 종을 친다음 먹을 것이라는 보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