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3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가격이 예전같을 수는 없지만, 가장 만만하게 생각했던
떡볶이나 라면 김밥같은 분식류조차 가격이 많이 뛴 것 같아요.
물가가 계속 빠르게 상승한다면,
앞으로는 소식을 하는 인구가 늘지 않을까 싶네요.
음식을 적게 제공하면 가격도 낮아질 수 있겠지요.
제가 느끼기에 한국의 정과 밥에 대한 따스한 문화 덕분에
기본적으로 음식을 참 많이 주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현대인에게 그렇게 많은 양의 밥이 누구에게나 필요할까요?
다이어트를 하는 인구도 늘어나고,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구가 늘어나는데다
물가 상승률도 높아지니,
소식 문화 역시 자리잡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게 되면 음식에 대한 물가상승률도 소폭 하락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이미 과자나 아이스크림, 빵 같은 것들이 과거에 비해 작아지고 있...
가격이 예전같을 수는 없지만, 가장 만만하게 생각했던
떡볶이나 라면 김밥같은 분식류조차 가격이 많이 뛴 것 같아요.
물가가 계속 빠르게 상승한다면,
앞으로는 소식을 하는 인구가 늘지 않을까 싶네요.
음식을 적게 제공하면 가격도 낮아질 수 있겠지요.
제가 느끼기에 한국의 정과 밥에 대한 따스한 문화 덕분에
기본적으로 음식을 참 많이 주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현대인에게 그렇게 많은 양의 밥이 누구에게나 필요할까요?
다이어트를 하는 인구도 늘어나고,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구가 늘어나는데다
물가 상승률도 높아지니,
소식 문화 역시 자리잡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게 되면 음식에 대한 물가상승률도 소폭 하락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이미 과자나 아이스크림, 빵 같은 것들이 과거에 비해 작아지고 있...
좋은 글 공감합니다.
물가상승률이 가게부를 휘청거리게 하지요.
특히 학생들과 서민들이 즐겨찾는 분식류에까지 이렇게 가격이 오르니 점점 상실감이 크지네요.
덕분에 소식문화가 자리잡으면 비만인구도 줄어들게 되겠고 건강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어려운 시절이지만 오늘도 힘내시고 행복한 날 되셔요.
와... 잘 드시는거 부럽네요! 맛있는걸 많이 먹을 수 있는 것도 기쁨이네요~~
어쩔 수 없이 소식을 택하게 된다면 말씀대로 참 슬플 것 같네요...
그래도 나이가 들수록 소화력이 약해져 점점 소식하게 되는 경향이...(쿨럭) 저도 10대 때는 많이 먹는 편이었는데 이제 소화를 못시켜서 많이 못 먹네요... 제 친구들도 서서히 먹는양이 줄고 있고요...
아마도 언젠가는 (강제로) 소식을 하게될 날이 올 것 같아요. 물가 때문이든, 나이 때문이든, 건강 때문이든요...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는 게 좋은 것 같네요!
오늘도 식사 맛있게 하세요~~
물가 상승을 소식으로 극복한다는 생각 참 참신한 것 같습니다....!!
정하나님은 항상 새로운 관점에서 의견을 제시해주시는 것 같아 참 소통하면 재밌다고 느끼는 얼룩커이신 것 같습니다.
근데 정말로 소식문화가 한국에 당연스럽게 자리잡게된다면 저는 너무나 슬플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
저.. 많이 먹거든요. ...
치킨 세마리... 먹구요 .. 짜장면 곱배기로 세그릇 먹은 적도 있구요 .... 저만큼 많이 먹는 제일 친한 친구랑 고기집에서 고기 18인분에, 냉면 하나씩, 그리고 밥에 된장찌개까지 먹은 적이 있어요 ................ 이런 저희에게.. 소식문화라는 시련은 너무나 가혹합니다 ㅠㅠ
좋은 글 공감합니다.
물가상승률이 가게부를 휘청거리게 하지요.
특히 학생들과 서민들이 즐겨찾는 분식류에까지 이렇게 가격이 오르니 점점 상실감이 크지네요.
덕분에 소식문화가 자리잡으면 비만인구도 줄어들게 되겠고 건강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어려운 시절이지만 오늘도 힘내시고 행복한 날 되셔요.
물가 상승을 소식으로 극복한다는 생각 참 참신한 것 같습니다....!!
정하나님은 항상 새로운 관점에서 의견을 제시해주시는 것 같아 참 소통하면 재밌다고 느끼는 얼룩커이신 것 같습니다.
근데 정말로 소식문화가 한국에 당연스럽게 자리잡게된다면 저는 너무나 슬플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
저.. 많이 먹거든요. ...
치킨 세마리... 먹구요 .. 짜장면 곱배기로 세그릇 먹은 적도 있구요 .... 저만큼 많이 먹는 제일 친한 친구랑 고기집에서 고기 18인분에, 냉면 하나씩, 그리고 밥에 된장찌개까지 먹은 적이 있어요 ................ 이런 저희에게.. 소식문화라는 시련은 너무나 가혹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