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숏츠가 유행하는 사회
어느새 30대 중반이 되버린 아저씨입니다.
불과 10년전 대학생 때만 해도 저는 도서관 문턱이 닳도록 매일 도서관에 가던 학생이었습니다.
군대있을 때도 짬짬이 시간을 내서 책도 보고 짧은 독후감까지 썼는데 이제는 마지막으로 책을 읽은게 언젠가 싶을 정도로 책을 읽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인스타나 유튜브에서 시간 떼우기를 시작했고 짧은 메세지에만 의존하게 되었죠.
직장인이된지 대충 10년 조금 덜 된거 같은데 최근 얼룩소에 글을 적으며 든 생각은 어휘력이나 문해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책은 집에 늘 있습니다. 매경 이코노미 주간지도 읽기 위해 정기구독도 했으나 많이 읽지 않았던 것 같네요.
요즘 뉴스에서 학생들의 어휘력이 많이 떨어진다는데 남의 일인줄 알았던 일이 저에게도 조금씩...
불과 10년전 대학생 때만 해도 저는 도서관 문턱이 닳도록 매일 도서관에 가던 학생이었습니다.
군대있을 때도 짬짬이 시간을 내서 책도 보고 짧은 독후감까지 썼는데 이제는 마지막으로 책을 읽은게 언젠가 싶을 정도로 책을 읽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인스타나 유튜브에서 시간 떼우기를 시작했고 짧은 메세지에만 의존하게 되었죠.
직장인이된지 대충 10년 조금 덜 된거 같은데 최근 얼룩소에 글을 적으며 든 생각은 어휘력이나 문해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책은 집에 늘 있습니다. 매경 이코노미 주간지도 읽기 위해 정기구독도 했으나 많이 읽지 않았던 것 같네요.
요즘 뉴스에서 학생들의 어휘력이 많이 떨어진다는데 남의 일인줄 알았던 일이 저에게도 조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