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맘
샤니맘 · 주부랍니다~^^
2022/04/16
4월16일!! 그리고 이후...
저의 손은 핸펀 네이버뉴스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안좋아서 근접할수 없다는 사실에 가슴을 쳤고 다이닝벨을 허가해달라는 목소리에 집중했으나 아무도 듣지않음에 숨이 막힐것 같았어요. 
바닷가 방지턱에 유품을 놓고 자녀의 이름을 부르던 부모님들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핸펀에 마지막 영상을 찍었던 아이들의 모습. 해맑은 목소리.
어찌 잊을까요ㅡ
세월이 지나도 가슴에 묻은 아이들을 잊지는 못하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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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파키스탄 요리를 즐겨하고 우르두어를 좋아하는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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