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돼지의 감정 해독이 혹시 '육질의 향상'에 사용 되는 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주제를 접할 때마다
개,고양이와 돼지의 결정적 차이는 뭘까 생각하게 됩니다. 
(동물애호가도, 보신탕애호가도 아닌 그냥 평범한 사람입니다)

돼지의 감정을 넘어 
돼지의 생각까지 해독 할 수 있게 된다면
그때 돼지는 개,고양이와 본인을 철저하게 차별하는 이상황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참 딜레마고 어려운 문제라 생각합니다.
인공육이 이 문제를 해결 해 줄까요?
축산업쪽 종사자분들까지 생각한다면 더 생각이 복잡해 지는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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