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3/03/06
살빼야겠다는 말이 일상화되고 있고 
비만은 삶의 퀄리티를 떨어떠리는 주범 중에
한 요인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체중감량신약개발은
희소식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약의 부작용이 없다라고 하면 
제약회사는 유례없는 부자가 될것같습니다.
살빼는 한약이라고 알려지면서 한의원의 수입을
막강하게 올려놓은것과 비슷한 경우입니다.

약의 단가가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결국 질병치료를 위한 비만약재 이기보다
어쩌면 미용으로 쓰일 확률이 많은데 
보험적용이 될것인가도 관심이 많이 갑니다.

약간의 상상을 더 보태면 
비만종식이 되는 시점쯤 되면 
인류의 식량난으로 비만인구가 더 늘어나지 않을수도
있겠구나 여겨집니다.
물론 비만이 가공식품이 원인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질수있지만
 먹거리 풍부해진 지금 사람들은 
너무많이 먹고있는건 아닌지 되돌아볼필요가 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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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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