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현우입니다.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에 이정섭 검사의 처남댁 강미정씨가 나와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 해당 인터뷰를 간략히 요약해드리려고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습니다.

우선 강미정씨는 자신의 남편이 마약을 했고, 친정부모님에게 폭행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편의 마약 복용에 대해서는 경찰에 현행범으로 신고도 했는데, 절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도 않았다고 주장했죠. 그리고 이렇게 절차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것에 있어서 이정섭 검사의 입김이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가족들 중에 법조인은 이정섭 검사 뿐이라고 하면서 말이죠.

경찰에 신고했던 때의 이야기로 돌아오면, 경찰에 신고를 해서 경찰이 왔지만, 집의 문을 걸어두고 있던 남편은 자신의 전화기를 경찰에게 갖다줬다고 합니다. 그러자 전화기 속 사람은 ‘니가 뭔데 조사를 하고 있냐’는 식으로 나왔다고 하죠. 

이후에는 추가로 형사 두 명이 현장에 참여했는데, 이 두 사람 중 한 명에게는 따로 전화가 또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