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결정도 무시한 안하무인격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결국 서울서부지검에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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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4/21
☞ 강석호 총재외 자총 관계자 6명도 동시에 고발조치 당해
☞ 국고보조금 횡령 등 전반적인 검찰 수사 이어질 듯 전망
[사진=케이큐뉴스]

[사진=케이큐뉴스]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비롯한 피고발인들(신동혁 사무총장•변봉우 비서실장•황대현 행정본부장•김미숙 재무처장•이재석 서울지부 사무처장•지은주 서울지부 총무부장 등 6명)은 우리은행 1005-701-250622 지부 건축자금 사용계좌에서 현금으로 인출하여 횡령하고 그 통장을 폐기하여 볼 수 없도록 만드는 비리 은익 수법을 행하여 왔다. 피고발인들이 이처럼 재물 편취에 눈이 멀어 그 증거를 인멸한 것을 고발인 박문혁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가 우리은행 신대방동 농심금융센터를 통해 125개 계좌를 확인했고 더불어 해지된  통장 21개도 거듭 확인된 것을 언론사 내부 편집회의를 거쳐 수차례 보도한 것이다. 그러나 위 피고발인들 중 황대현•김미숙은 이러한 그들만의 리그에서 버젓이 자행되는 불법행위를 내부 제보 및 현장실사를 통해 획득한 사실을 바탕으로 언론 기사를 작성한 고발인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고발인은 2023. 3. 31. 14:00시경 강남경찰서 사이버 범죄수사 3팀 윤강현 수사관에게 5시간 가량 피의자 심문을 받았다. 또한 개인이 아닌 한국자유총연맹 법인명의로 고발인을 동일한 이유로 또 고소했다. 이에 케이큐뉴스는 국민의 알 권리 보장 차원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내부 비리 제보를 받아 신문사 내부회의를 거쳐 아래와 같이 기사화한 것을 두 번이나 고소한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비롯한 수뇌부를 불법행위를 이유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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