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발언 침소봉대" 용산 역공‥"또 사고쳤다" 정청래 맹폭
☞ 정청래, "아내는 죄의식 없이 명품백 받고, 남편은 멍게와 소주 한 병 타령 하고"...침소봉대아닌 부창부수

"해물전 망신은 멍게가 시킨다." 윤석열 대통령이 또 다시 해물전에서 무심코 내뱉은 세치혀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10일 서울의 한 전통시장 방문 당시 해물전  상인 母子(모자)와 대화를 나누다 수족관에 진열된 멍게를 손으로 지적하며 '소주 한 병'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 녹취다. "아니 뭐 여기에 소주만 한 병 딱 있으면 되겠네. 어유, 멍게도 싱싱해 보이고." 이 발언을 두고 야권에서 비판이 나오는데 대해, 대통령실은 "하나의 단어만 놓고 침소봉대하고 있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용산 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