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도 'AI 걱정'

포춘코리아
포춘코리아 인증된 계정 · <포춘500> 세계적인 경영 매거진
2023/08/11
[사진=셔터스톡]

종교 지도자가 정치나 첨단기술에 대해 언급하는 일은 흔하지 않지만, AI(인공지능) 만큼은 예외가 되고 있다.

미 포춘지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는 2024년 세계 평화의 날 주제를 'AI와 평화'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올 초 AI가 만든 딥페이크 이미지의 주요 타깃이 된 바 있다.

로마 카톨릭 교회가 첨부한 성명서에는 "AI 분야에서 이루어진 놀라운 발전은 인간 활동, 개인 및 사회 생활, 정치 및 경제에 급속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프란치스코 교황은 '갈등과 적대감'을 우려하며 "사회가 경계하고 가장 연약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희생시키면서 폭력과 차별의...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시대를 보는 눈, 미래를 읽다' FORTUNE 선정 500대 기업,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 가장 존경받는 기업, 100대 일하기 좋은 기업 등 다양하고 깊이있는 콘텐츠를 통해 세계적인 경영 트렌드를 읽고, 혁신적 기업과 경영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1.1K
팔로워 1.1K
팔로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