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
2024/02/08

제목이 킬포네요. 

남자든 여자든 자기가 아쉬울 때만 찾는 사람은 거르시는게 답입니다. ㅎㅎㅎ

더 좋은 사람으로 변하신 연휘님을 응원합니다. ^^

재재나무 ·
2024/02/08

무례하고 나쁜사람이네요. 잘 끊어내셨어요~^^

수지 ·
2024/02/08

에궁.. 그 남자도 곁에 다 떠나고 없으니 생각난 사람이 연하님이었나보네요. 
술먹고 거짓말 하는 남자는 아마 여러 여자 울릴 겁니다.

별일 없으셨쥬? 오래간만입니다.
@연하일휘님의 분위기가 묻어나는 글을  만나니 반갑네요.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는 오래오래 좋은 인연으로 남기를 기도합니다.!!

·
2024/02/08

술먹고 전화하는 남자는 볼 필요도 없이  무조건 정리해야합니다. 이 사람 에 대한 이야기로 멘하일휘님에 대한 평가자체가 바뀔려고 하네요.진중하지 못한사람으로...평상시의 글과는 전혀 맞지 않는 분으로요. 만나는 모든 인연을 전부 다 잘 대해줄 필요가 없으세요. 특별히 미혼의 여성분은요... 전 제가 만나는 인연중 50%정도의 사람들이 저에대한 기억을 못하거나 그저그런 사람으로 기억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나는 더 소중합니다. 예수님이 저하나 살리시려고 목숨까지 내주셨거든요. 그 사람이 날 위해 목숨까지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사귄다는 남녀관계라면 한번쯤 생각해봐야합니다. 잠에서 깨자 마자 읽고 다는 댓글이라 왔다 갔다 히네요. 결론은 술먹고 지 기분따라 거짓말도 쉽게하고 ,  농담이라고 하는 남자는 절대 안되고 아무리 경상도 남자라고 해도 여성분에게 "니는 "  어쩌고 저쩌고 반말지꺼리 하는 남자는 쳐다보지도 마시고 기억에서 지우시길...글 읽다가 제가  화가납니다. 과년한 딸을 가진 애비라서 그런가 봅니다.

최서우 ·
2024/02/08

아주 나뿐시키이십니다. 남의 감정에 도무지 관심이 없는 무뢰한 인것같아요. 갑자기 전전 애인 생각이나서 같이 화~가 불쑥 납니다.
연하일휘님처럼 고매하고 아름답고 지성적인 분께 그분은 가당치않습니다!!!

JACK    alooker ·
2024/02/08

새벽에 술 먹고 전화하는 사람 1년에 한 번정도 정말 절실할 때 하는~ 주변에 몇 분 있습니다. 꿀잠 잘 때 전화 안받도록 기능 설정했다가 지금은 결국 풀고 다 받아주는 것으로 바뀌긴 했지만요. 과감히 자르신 @연하일휘 님이 훌륭하십니다.👍

적적(笛跡) ·
2024/02/08

자니? 그렇게 묻는 사람이 있긴 있었군요? 저는 TV에 만 나오는 얘기인 줄 알았는데.
혼자만의, 감정에 사로잡힌 사람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새벽의 사건으로 잠도 오질 않았던 건 아닌가요?

무례한 사람이었네요.

좋은 사람이 이깁니다. 그렇게 믿습니다.

연애는 아주 재미있나요?
 

·
2024/04/08

@연하일휘 건강하시죠??? 건강하시면됩니다. 저도 요즘 통 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연히 들어왔다가 연하일휘님의 답글을 보고 기뻤습니다. 그렇게 이해해주셔서 참 감사해요..

연하일휘 ·
2024/04/05

@진영 진영님, 진영님♡ 한동안 못 들어오는 사이에 진영님의 댓글이..!! 감사해요..!!ㅠㅠ 이런저런 일들이 겹치다보니....글을 쓸 엄두도, 생각도 내지를 못했어요...ㅠㅠ 보고싶었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해요! 저 완전 감동...!!

진영 ·
2024/03/30

죽었는가벼...  흑흑흑 

더 보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