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탈당파 전원 벼랑끝 와신상담 불 맛... 대권 3rd 퀀텀점프 조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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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4/03
☞ 제대로 민주 탈당파 낙선으로 멕이는 무서운 民心
☞ 민주당 탈당파 거물•중진•초선 예외없이 줄 낙마 점쳐져...어부지리 김종민
☞ 냉혹한 민심에 줄줄이 낙엽 신세된 탈당파, 정치판 뒤안길로 사라질 듯
☞ 민심은 천심, 윤 정권도 모퉁이 돌면 한 번도 겪지 못한 불맛 볼 예정
☞ 차기 대권주자 3위로 ‘퀀텀점프’ 한 쇄빙선장 조국 혁신당 조국 대표
[사진=연합뉴스]
민심은 천심인 인내천(人乃天) 사상이 정치판 배신의 아이콘들에게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치 못한 臥薪嘗膽(와신상담)급 불 맛을 보여주고 있다. 22대 총선 공천 전후로 더불어 민주당은 한 때 격랑에 휩싸였다. 당 대표를 지낸 이낙연 전 총리가 민주당으론 안 된다며 탈당하고, 反이재명 기치를 내걸고 '원칙과 상식'이란 소모임을 만든 뒤 이재명 당권파와 대립하던 김종민•이원욱•조응천 등 3인방 의원이 탈당했다. 이후 다시 공천 과정에서 하위평가 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홍영표•설훈 의원이 탈당 대열에 동참했다. 두 의원은 앞서 탈당한 이낙연•김종민 공동대표가 창당한 '새로운 미래'에 입당했다. 이들 외에 대전 유성구에서만 내리 5선한 이상민 의원이 역시 反이재명 선두에 섰다가 탈당하고 국힘에 입당했고 김영주 전 국회부의장도 하위 평가가 부당하다며 탈당, 국힘에 입당, 각각 자신들의 기존 지역구에 공천을 받았다.  또 양향자 의원은 민주당 출신으로 일찌기 민주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있으면서 '한국의 희망'이란 신당을 창당해 활동하다 이준석 대표가 창당한 개혁 신당과 통합, 경기 용인에서 출마했다. 마찬가지로 민주당 출신으로 지난 대선 전 탈당했던 금태섭 전 의원 또한 신당 '새로운 선택'을 창당, 활동하다 이준석 대표의 개혁 신당과 합당, 개혁신당 후보로 서울 종로에서 출마했다.
[사진=연합뉴스]
그런데 말입니다. 선거운동 마감 불과 6일 앞둔 3일 현재까지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를 종합하면 이들 중 민주당 후보가 '부동산 갭투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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