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6
@ledesk
하나, 파업의 본 취지, 의미, 목적에는 관심두지 않고 오로지 그 문자 자체만 바라보는 얕은 관점. 그리하여 파업을 고작해야 업무태만 정도로 해석하는 얄팍함.
둘, 전혀 관계없는 두 가지 현상에 마치 인과관계가 있는 냥 엮어내어 본질을 벗어나 갈등만 조장시키는 약은 술수.
셋, 국영 철도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연봉 많고, 복지 좋고, 심지어 정치파업이나 일삼는 배부른 돼지들이 더 배부르기 위한 협작질로 매도하는 어리석음.
아주 끔찍한 글이었습니다. 점잖 빼기나 했지 유튜브에서 자극적인 소리들 뱉으며 후원금 긁어모으는 전직 국회의원과 그 패거리들과 전혀 다르지 않아 보이네요. 혹시 이 글 쓰신 분 장례희망이 그 패거리에 들어가는 것 아니신지? 부디 이따위 글을 생산하는 것으로 생계를 이어...
아주 끔찍한 글이었습니다. 점잖 빼기나 했지 유튜브에서 자극적인 소리들 뱉으며 후원금 긁어모으는 전직 국회의원과 그 패거리들과 전혀 다르지 않아 보이네요. 혹시 이 글 쓰신 분 장례희망이 그 패거리에 들어가는 것 아니신지? 부디 이따위 글을 생산하는 것으로 생계를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