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2/05
악플이 사람 잡는다
악플은 진짜 사람을 잡는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악플이라는 화살을 맞고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번에 어느 배구선수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인터넷 기사를 접했는데 정말 슬프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악플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 배구선수는 외모 때문에 많고 많은 악플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가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생을 마감해버리고 말았다. 그 배구선수는 20대 후반 밖에 안되었고 한창 꿈을 이룰 나이인데 악플 때문에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배구선수만 악플 시달리는건 아니다. 유명 연예인이나 다른 유명인들도 입으로 말하기 힘든 악플에 시달리면서 최악의 상황이 터져버리는 경우가 있었다. 이번에 유명 스트리머가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이 떴는데 우울증이라고 했지만 실제로 많은 악플에 시달렸던 걸로 알고 있다. 악플에 시달렸다는 소식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울적하고 내가 악플에 시달리는 사람같다는 생각...
얼룩커
2022/02/05
답글: 악플이 사람 잡는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생활/사건사고+6
미국에서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자고 하는 것이 바로
혐오 표현에 대한 표현의 자유를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표현의 자유에는 혐오가 포함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혐오의 기준을 명확하게 할 수만 있다면 논의를 통해
일방적으로 혐오를 하는 자들의 행태를 경고하고
몇 차례 경고를 어길 시 법으로서 처벌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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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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