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6/27
여자의 몸인데 여자가 택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낙태법이 유지된다하더라도 낙태를 밥먹듯이 하는 여잔 없을 거에요. 한번의 낙태도 여자 몸에 무리가 가는 걸 여자도 아니까요.
생명 경시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태아는 죽음을 선택한 적 없어"라고 하기에 태아가 의사표현을 할 수 있나요?
반대로 얘기하면 세상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나고 싶은 아이는 없습니다. 다 부모의 욕심으로 생겨난 것이죠. 태아가 그렇게 소중하다고 얘기하는 자들은 진짜 아이를 사랑하는지 궁금하네요. 그 아이가 태어나서 겪어야할 고통에 대해서는 공감을 할까요? 아이가 장애를 가진 걸 알면서도 태어났다면, 이 아이는 부모를 원망하면서 살아갈지도 모르고 부모 또한 아이가 겪을 아픔에 대해서 속죄하며 살아갈 거에요...
우리나라는 태아에 문제...
생명 경시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태아는 죽음을 선택한 적 없어"라고 하기에 태아가 의사표현을 할 수 있나요?
반대로 얘기하면 세상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나고 싶은 아이는 없습니다. 다 부모의 욕심으로 생겨난 것이죠. 태아가 그렇게 소중하다고 얘기하는 자들은 진짜 아이를 사랑하는지 궁금하네요. 그 아이가 태어나서 겪어야할 고통에 대해서는 공감을 할까요? 아이가 장애를 가진 걸 알면서도 태어났다면, 이 아이는 부모를 원망하면서 살아갈지도 모르고 부모 또한 아이가 겪을 아픔에 대해서 속죄하며 살아갈 거에요...
우리나라는 태아에 문제...
루시아 님 그런 문제도 있겠네요. 다는 아니겠지만, 낙태를 하고 싶었으나 하지 못해서 억지로 낳은 자식을, "네가 내 인생을 망쳤다"며 학대를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면 그 부모는 아동학대죄로 처벌받게 되고, 아이 또한 죽거나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아가야겠죠...
루시아 님 그런 문제도 있겠네요. 다는 아니겠지만, 낙태를 하고 싶었으나 하지 못해서 억지로 낳은 자식을, "네가 내 인생을 망쳤다"며 학대를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면 그 부모는 아동학대죄로 처벌받게 되고, 아이 또한 죽거나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아가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