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나은 오늘] 지구의 날인 오늘, 우주의 먼지인 내가 하는 것(수정예정)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사실 예전에는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겼는데,
이제 나에게 지구의 날은 '너무 너무 소중하고 미안한 지구'의 날이다.
코로나19 이후로 환경 문제에 더 관심을 갔는데, 작년 3월쯤부터 한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비건'을 지향하고 있다.
'비건을 지향'한다는 것에는 다양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불완전한 비건 여러 명이 완전한 비건 한 명 보다 낫다지만 가끔 마음 속으로 완벽하게 실천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과 죄책감이 든다. 어떤 때는 사실 심적으로 너무 괴롭다. 나라는 인간은 살아가면서 쓰레기를 계속해서 만들 수 밖에 없고, 계속 소비하는 존재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산적인 사람은 될 수 있지만 지구를 위해 생산적인 사람이 되기란 너무 멋진 일이면서도...
사실 예전에는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겼는데,
이제 나에게 지구의 날은 '너무 너무 소중하고 미안한 지구'의 날이다.
코로나19 이후로 환경 문제에 더 관심을 갔는데, 작년 3월쯤부터 한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비건'을 지향하고 있다.
'비건을 지향'한다는 것에는 다양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불완전한 비건 여러 명이 완전한 비건 한 명 보다 낫다지만 가끔 마음 속으로 완벽하게 실천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과 죄책감이 든다. 어떤 때는 사실 심적으로 너무 괴롭다. 나라는 인간은 살아가면서 쓰레기를 계속해서 만들 수 밖에 없고, 계속 소비하는 존재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산적인 사람은 될 수 있지만 지구를 위해 생산적인 사람이 되기란 너무 멋진 일이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