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3/08
이근 대위님의 기분은 이해가 간다고 하지만 이건 지나친 용기가 아닐까 합니다. 나라가 방침이 떨어지면 이근 대위가 그 때 전쟁에 참여를 해도 늦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정부의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전쟁에 참전을 했다가 불의의 사고로 문제가 생겼다면 나라가 어떻게든 보상을 해주는 방향으로 가는데 이근 대위 같은 경우는 다르네요.

이근 대위 본인이 그냥 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출국한 것이기 때문에 많고 많은 손해를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건 무리수가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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