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영
최선영 · To the MOONNNNNN
2021/11/27
안녕하세요. 킵프레이님:) 저도 오늘 이 기사를 접했어요. 
요새 워낙 흉흉한 기사들이 많아서 읽기 전까지만 해도 또 무슨 일이 있었나? 노심초사했는데 내용은 완전 훈훈하더군요. 
10명인가의 어린 학생들이 폐지 줍는 할머니를 도와드렸다는 훈훈한 기사였죠. 그러고보면 자극적으로 나쁜 기사들도 많지만 용돈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던 아이도 있었고, 또 실종된 노인을 눈썰미 좋게 찾아서 신고한 아이도 있었고, 이번처럼 어려운 분들을 도와주는 아이들도 있는데 말이죠.
이런 기사들을 보면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따뜻하구나 느끼며 아이들의 행동이 좋은 본보기가 되어 저 같은 어른들도 좋게 행동하라고 채찍질하는 것 같아요ㅎㅅㅎ!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 배우는게 즐겁습니다. 🙋 세상 돌아가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 특히 요즘은 재테크에 푹 빠져있어요 :)
251
팔로워 264
팔로잉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