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하는 일을 줄여 줄 뿐인지..100% 대체한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AI의 원조는 공항 카운터입니다. 키오스크..가 5년 전 쯤 국제공항에 도입이 되었죠.

이를 두고 저희 업계에서는 말들이 많았거든요. 체크인 카운터 직원들의 일을 뺏어가고, 조업직원(외주업체)의 물량도 뺏아간다며.. 향 후 어떻게 될지 논쟁이 있었는데요.

결론은 아직 카운터 직워들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력을  줄이기는 했죠.. 신규채용도 줄고.. 구조개선을 통해 잘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ARS 직원분들도 마찬가지 일 듯합니다. 직원이 줄어들지언정 100% 대체하기란 쉽지않죠. 사람이 하는 불만은 사람이 처리 하는게 기본적으로 맞겠지요.

과학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인문학적 감성이 같이 발전하지 않는다면 성장에 제한이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