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국민을 돕기 위해 왔다는 방역정책이 가장 큰 사악한 짓이다
정부에서 국민을 돕기 위해 왔다는 방역정책이 가장 큰 사악한 짓이다
필자는 2002년에 공중보건의로 인천 강화군 보건지소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가장 특이한 환자라고 기억되는 경우가 있었다. 바로 월남전 참전 용사인 할아버지의 경우였는데 강화에서는 탕제사업으로 공짜로 한약을 지어주고 자택방문을 통해서 침 치료까지 무료로 시술을 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베트남전 참전 군인이던 할아버지는 모든 치료를 거부했다. 직접 자택방문까지 해서 무료이면서 치료를 권유했는데 말수가 적고 막무가내였던 우울증에 걸린 것으로 추정되는 할아버지는 다 필요없다고 했다.
왜 무료로 정부에서 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했는데 그 할아버지는 모든 것을 거부했을까 당시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당시 내 추측은 할아버지가 월남전 고엽제등 피해를 당한 상태로 몸이 매우 안 좋았고 또 정부의 말만 듣고 갔다가 살인과 폭력이 난무하는 전쟁의 참사에 너무 놀라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을 앓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월남전 자체가 통킹만 사태로 미국의 자작극으로 시행된 역사적 사실을 비추어봐도 부정직한 가짜 만들어진 역사에 대해 반성없이 역사는 지금도 흐른다.
이제 코로나 19 가짜 방역, 사기 사태, 효과가 1%도 안되는 거짓 백신등을 생각하여보니 그 할아버지가 정부정책에 회의적인 것이 이제 이해가 간다. 국민이 개돼지라고 일갈했던 나모씨 교육부 공무원도 이제 선구자이며 노스트라다무스적인 혜안을 가지고 있다고 여기게 된다.
정부에 가장 비협조적이며 가짜 방역독재 정부에 저항하는 것이 가장 애국적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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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ine most terrifying words in the English language are. I'm from the Government, and I'm here to help. ”
영어로 된 9문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