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초,중,고등학교 선생님하면
우러러 보고 존경심도 있고..
아는 것도 많고 모든 면에서 모범을 보이고.
이런 이미지였다면..

현재는 그냥 하나의 직업 일 뿐이죠..
저는 그렇게 생각을 안하고 싶은데..
이미 그렇게 바뀐 듯 합니다~

선생님이란 직업에 더이상 "교권"도 없고..
학생, 부모 할 거 없이 무시하고 그러니..
여기서 부터 "인성 교육"이 잘못되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가정교육 및 밥상머리교육이 우선이겠지만요.
제 주위도 몇몇 선생님이 직업인 사람이 있는데...

자기들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업무적인 것 이외
크게 터치도 안하게 된다고 하네요.
서로 피곤 해지고 긁어 부스럼 되니까요..

예전처럼 무조건 존경하고 따르고..
이런 건 아니더라고 
어느 정도 선은 좀 지켰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