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디샘
쥬디샘 · 누구에게든 공평한 세상을 바래요
2023/01/21
연예인들의 사생활이 사회적인 문젯거리가 되기도 하는 세상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이렇게 말도 안 되는 발상으로 가십거리를 만드는 한심한 작태가 화가 난다.
어떤 어미가 학대를 이토록 공개적으로 한답니까? 그것도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유명 연예인이~누구나 해낼 수 없는 쉽지 않은 일을 행하였다면 '멋지다'라고 응원의 박수를 보내면 될 것을, 정상적인 사고로는 이해가 어려워서 기사를 보는 순간 그렇다면 "부러우면 지는 거야" 란 말이 떠올랐다. 한라산 산행 길은 공개된 장소이고 누구나 갈수 있고 가는 길에 아이가 보채고 힘들어한다면 학대란 말이 저절로 나와 중간에 당연히 포기했을 것이다. 분명한 건 아이들은 엄마의 에너지와 기운을 받고 자라기에 분명히 함께 즐기고 느끼고 행복해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세상엔 나에게만 일어나는 일도 나에게만 일어나지 않을 일도 없다고 봅니다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마인드 힐링 강의와 명상심리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구조 속의 편견을 깨려고 노력하지만 소수의 힘으로는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함께 하고 싶어졌습니다.
140
팔로워 138
팔로잉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