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정예은
2022/11/03
나무 옆에 앉아있는 한 노인
 #자작시 나무 옆에 앉아있는 한 노인 정예은 어느 한 산골에 서 있는 나무 한 그루 그 옆에 덩그러니 앉아 있던 사람 그는 노인이다 나무는 그 노인의 유일한 안식처 그 안식처는 그 노인의 평온하고 안정된 삶을 인도해주는 유일한 버팀목 나무 옆에 앉기만 해도 편안하고 따뜻함 그 자체이니라  
얼룩커
2022/11/03
잘 읽었습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자작시는 참신한것같습니다.
사진도 예쁜데 사진 속에 노인이 한분 계셨다면 더 좋았을 거같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가입하고 이어읽기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글 472
팔로워 0
팔로잉 0
얼룩말~^^
똑순이
미미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