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7
SNS를 계속 오랫동안 보고있으면서
세상에서 제일 잘사는모습 즐겁고 행복한표정, 멋진포즈등등 돈도 많아보이고 잘나보이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득한 SNS!!! 

그런 부러움 가득한 SNS세계 속에서 헤엄치다 정신차리고 나오면

아아아~~ 이게 뭐지? 하게 되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이게 하루만 이러다 말면 우울증이 오진 않을 것 같은데
우리가 남들 어떻게 사는지 너무 재밌어하잖아요~
그래서 자주 보게되고 오늘은 걔가 뭘 올렸을까 또 부러운일을 한걸까? 하면서 내삶과 비교하는것 같아요!!

근데 SNS에는 자신의 자랑을 올렸으면 올렸지 안좋은일을 올리는 사람 봤나요?

아 쟤는 저렇게 잘사는데 난 왜 이것밖에 안되지? 라는생각이 뇌를 지배하게 되면 당연히 우울해질 수밖에 없는게 아닐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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