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개형 · 소소하고 평범한 삶의 소중함을 지향
2021/11/30
부끄러우시다니 ㅎㅎ
이렇게 멋진 사진을 혼자만 보고계셨군요~
이런사진을 찍기까지 장소를 찾고 좋은위치를 찾고 몇십장을 찍어보고 구도를 바꾸고
얼마나 많은 수고로움이 있는데요~
몇일 안남았으니 많이 공유해주세요~
푸른하늘과 자연사진을 보니 눈이 확 띄입니다~^^

저의 오랜염원 중 하나는 제주살이입니다.
그냥 몇일 한달이아니라 아예 살림을 정리해서 내려가는거죠
아주오래부터 꿈이였는데 이것저것 핑계로 아직도 못이루고있네요.
몇년전부터는 일년에 네다섯번씩 내려가서 쉬고오지만,
지루하지않고 매번달라지는 제주도의 매력에 흠뻑빠져있습니다.
(아.. 살짝 너무 현대화되어 급변하는 제주에 대한 실망감은 좀 있어요)

주신선물 감사히 잘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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