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너무 어린 나이부터 경쟁에 치이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도 어릴 때 부모님이 피아노, 태권도 등을 보내셨지만 지금의 저는 피아노도 치지 않고 태권도도 하지 않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라고 하셔서 했고 나름 남 부럽지 않게 대학도 나왔지만 결국엔 부모님에게 '시킨 대로 공부 열심히 한 인생이 고작 이거밖에 안돼?'라고 말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어릴 때 이것저것 시켜 보면서 아이의 흥미와 능력을 찾아 보는 취지는 존중합니다. 하지만 진정 아이가 원하지도 않고 스트레스만 받는 것이라면 옳은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무엇을 하며 어떤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인지 계속 생각하게 하고 그 과정을 도와주는 게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
물론 어릴 때 이것저것 시켜 보면서 아이의 흥미와 능력을 찾아 보는 취지는 존중합니다. 하지만 진정 아이가 원하지도 않고 스트레스만 받는 것이라면 옳은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무엇을 하며 어떤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인지 계속 생각하게 하고 그 과정을 도와주는 게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
안녕하세요 홀로서기님^^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세요.
저도 같은 생각을 갖이고 있어요.
아이가 하고 싶다고 하는 건 보내주려고 합니다.
억지스럽게 시키지 않았으면 좋겠고 제가 아이가 원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벌써 경쟁적인 환경에 노출 되고 상처 받는다는 게 좀 속상해요.
앞으로도 아이의 말에 더 귀 기울이는 부모가 되려 노력 하려해요.
말씀처럼 쉽지 않겠죠ㅠㅡㅠ
안녕하세요 홀로서기님^^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세요.
저도 같은 생각을 갖이고 있어요.
아이가 하고 싶다고 하는 건 보내주려고 합니다.
억지스럽게 시키지 않았으면 좋겠고 제가 아이가 원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벌써 경쟁적인 환경에 노출 되고 상처 받는다는 게 좀 속상해요.
앞으로도 아이의 말에 더 귀 기울이는 부모가 되려 노력 하려해요.
말씀처럼 쉽지 않겠죠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