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3
자기소개가 확실하신 현실주의 국제관계학 박사님 ㅋㅋㅋㅋㅋㅋㅋ
정치학을 전공하면서 개인적으로 현실주의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전통적인 개념의 힘 - Hard power와 전통적인 안보를 강조하면 한국이 좀 암울해서)(개인적으로 저는 전략적 관점에 치우쳐져 있습니다. 물론 전략적 관점 자체가 국제정치를 보는 시각의 하나로 보기는 어렵다는 입장도 있지만)
여전히 전통적인 '전쟁'을 다룰 때 만큼은 현실주의가 짱인거 같습니다.
사실 현실주의라는 명칭 자체가 너무 치트키 같다고도 많이 생각하지만..
미국 입장에서는 자국 유권자에게도 그렇고, 바이든 행정부 기조의 패권국 이미지도 그렇고,
메시지를 안 낼 수는 없는 입장이긴 하니까요.
그리고 유럽 국가들은 그놈의 파이프라인이 너무 치명적이고..
참.. 전쟁은 안나는게 제일 좋...
정치학을 전공하면서 개인적으로 현실주의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전통적인 개념의 힘 - Hard power와 전통적인 안보를 강조하면 한국이 좀 암울해서)(개인적으로 저는 전략적 관점에 치우쳐져 있습니다. 물론 전략적 관점 자체가 국제정치를 보는 시각의 하나로 보기는 어렵다는 입장도 있지만)
여전히 전통적인 '전쟁'을 다룰 때 만큼은 현실주의가 짱인거 같습니다.
사실 현실주의라는 명칭 자체가 너무 치트키 같다고도 많이 생각하지만..
미국 입장에서는 자국 유권자에게도 그렇고, 바이든 행정부 기조의 패권국 이미지도 그렇고,
메시지를 안 낼 수는 없는 입장이긴 하니까요.
그리고 유럽 국가들은 그놈의 파이프라인이 너무 치명적이고..
참.. 전쟁은 안나는게 제일 좋...
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ㅋㅋㅋㅋㅋ 넵 저도 꼭 좋아하실 거라 생각했다기보단, 아무래도 가져오신 기고문 자체가 현실주의 관점이다 보니까 쓰여있는 자기소개란에 주목하게 된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오해하실라 ㅋㅋㅋ 저도 현실주의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꿈꾸는 현실주의자입니다 ㅋㅋ
인간이 이성과 감성, 그리고 알 수 없는 수많은 작용하는 힘이 있듯이
현실주의나 이상주의, 구성주의 한가지 패러다임만 선택해서 세상을 보는 건 오히려 틀에 갇히는거라 생각하는 입장이라.. 현실주의는 그저 전문가들이 설명하기 가장 논리적이고 그래서 '쉬운' 방법이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전략적 관점으로 연구하시는 부분도 많은 고뇌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ㅎㅎㅎ
ㅋㅋㅋㅋㅋ 넵 저도 꼭 좋아하실 거라 생각했다기보단, 아무래도 가져오신 기고문 자체가 현실주의 관점이다 보니까 쓰여있는 자기소개란에 주목하게 된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오해하실라 ㅋㅋㅋ 저도 현실주의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꿈꾸는 현실주의자입니다 ㅋㅋ
인간이 이성과 감성, 그리고 알 수 없는 수많은 작용하는 힘이 있듯이
현실주의나 이상주의, 구성주의 한가지 패러다임만 선택해서 세상을 보는 건 오히려 틀에 갇히는거라 생각하는 입장이라.. 현실주의는 그저 전문가들이 설명하기 가장 논리적이고 그래서 '쉬운' 방법이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전략적 관점으로 연구하시는 부분도 많은 고뇌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