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던 삶은 이게 아니였는데..

정경자 · 오늘도 성장하려 노력하는 사람
2022/04/04
편안하고 평화로운 삶을 추구하던
사람이였는데..어쩌다 함께.
대안학교를 설립하게 되고
매일을 학교일에 치이며 한번도
써보지않던 공문이란걸 작성하여
수십장되는 서류들을 읽고 작성하고
쉴 틈 없이 움직인다.

내가 꿈꾸던 삶은 세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면 여유시간 가지며
책 읽고 드라마 보고 낮잠도 자고
하는 그런 편안함 이였는데, 어쩌다
반대대는 삶을 살아가고 있구나.

그래.
10년후 그렇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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