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가 나 자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지 몰라도
남을 평가하는 도구로 사용되면 안된다도 생각합니다 ㅜㅜ

저는 인터넷상에서만 서식(?)한다는 인팁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괴짜. 특이하다 ..이런말을 많이 들어서
나 자신이 이상한건가 생각하다가 
우연히 MBTI 테스트 하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나와 같은 사람들이 꽤 있어서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타인에게
나 인팁이야 라고 말은 못할것같아요..

날 잘 알지도 못하면서
특이하다는 색안경 먼저 낄까봐요..

취업은 …인팁인거 들키는 순간
저멀리..갈것같은 이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