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갑자기 서있는 일을 4~5개월 했었는데 무릎 통증이 너무 심해서 병원을 찾은 적이 있었습니다.의사분이 하는 말이 정말 못견딜 정도면 어쩔수 없이 수술을 권해도 참고 이겨낼 수 있을거다 하면 수술하지 말고 병원 다니며 주사를 맞으라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무릎 통증 정도는 너무 심하더라구요. 걷지도 못할 정도로 힘들어 하다 지금은 적정히 근력을 키우는 운동중에 있어 예전만큼 심하지는 않은 편입니다. 가끔씩 무리하면 바로 찾아 오기에 항상 매사에 조심하는 중이네요. 글을 보니 아마도 저 보다 더 심하게 통증이 있으신거 같은데.. 수술은 가급적 꼭!!이 아니라면 저도 추천하지 않아요. 제가 아는 지인분도 수술 후 재활을 해도 통증이 2년이 넘게 가더라구요. 고민해 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