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민
이동민 인증된 계정 · 문명사를 연구하는 지리학자입니다.
2022/05/23
글 잘 읽었습니다. 로봇, AI 등의 발달이 인문학과 발맞추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신자유주의의 특징도 그렇거니와, 우리나라는 1960-70년대 정부 주도의 성장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이후 노동자의 희생, 노동에 대한 비용 지불에 대한 경시 등이 아주 자연스럽게 뿌리내려 오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해결되느냐의 여부가 앞으로의 기술 발달이 축복이 될 지 저주가 될 지를 결정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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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한국문인협회 정회원. 『발밑의 세계사』, 『기후로 다시 읽는 세계사』, 『초한전쟁』, 수필집 『서해에서』 저자. Journal of Geography(SSCI) 편집위원. YTN2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패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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