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7
경제가 너무 불안하고, 미래가 두려웠기에 정년이 보장된 직업을 선택하고자 공무원을 택했지만, 후회하시는 분들이 많죠. 요즘 또 경쟁률이 떨어지는 이유는 공무원이 생각보다 꿀직업(?)이 아니라는 글이 퍼져서 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요즘은 직업을 통해 자아실현도 하려더라고요. N잡을 통해서 여러 파이프라인을 만들려고도 하죠. 진짜 공무원이 되고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안정적이라는 이유만으로 공무원 준비하려는 분들도 있죠. 그런데 이제는 공무원은 내 진짜 꿈이 아니며, 공무원은 겸업을 못하는 이유도 있어서 공무원 준비를 안 하는 것 같습니다.
학벌로 사람의 능력을 막 따지면 안되겠지만, SKY대학 출신인 사람도 9급 공무원에 도전하는 경우를 봤습니다. 저는 인재의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경직되어...
학벌로 사람의 능력을 막 따지면 안되겠지만, SKY대학 출신인 사람도 9급 공무원에 도전하는 경우를 봤습니다. 저는 인재의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경직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