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도 한 생명인데 그 생명을 인간이 쥐락펴락한다는 것 자체가 어이없고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아기들도 낙태를 당할때 살려고 요리조리 피한다고 한다. 나무나 꽃들도 자신을 지키지 위해서 진화해왔다. 생명을 가진 어떤 존재든 위협을 느낀다는 것이다. 자신이 보기에 꼴보기 싫다고 죽이거나 학대를 한다는 것은 이성을 가진 인간으로서는 더더욱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혐오하고 학대하는 사람들도 아마 자신이 죽을위기가 오면 엄청난 두려움을 느낄것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하며,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할 때 역지사지의 생각을 가지고 임했으면 한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속담도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