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얼굴로 호가호위 尹心 총선, "누가 하겠냐?"...김종인의 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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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0/15
☞ 故 노무현 대통령의 명연설 떠오르는 대목
☞ 김종인 "내년에 윤석열 얼굴로 선거운동 하겠나?…尹, 국민 분열• 독주 직격탄 날려"
☞ 수준 높은 국민을 다스리기에 굉장히 역부족한 모습 계속 드러낸 尹 핀셋 지적해
☞ 국태민안(國泰民安)을 내팽개 치고 오롯이 정치에만 혈안된 윤 대통령
☞ 최악의 전경련 카르텔 원상 복구에 여념없는 尹정부 꼬집어
[사진=틱톡 동영상 갈무리]
https://vt.tiktok.com/ZSNjkebux/ 노무현 대통령 명연설 동영상

조선건국 이래 육백 년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 권력을 한 번도 바꿔 보지 못했고 그것이 비록 정의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했던 말을 했던 사람은 모두 죽임을 당했다. 육백 년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빌붙어 손바닥 비비고 머릴 조아려야 했으며 어떤 불의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모르는척 외면해야 했다. 눈감고 귀막고 정의가 짓밟히는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이라도 부지하며 밥이라도 먹고 살 수 있었던 우리 육백 년의 역사! 어머니가 제게 남겨 주셨던 가훈은, "야! 이놈아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계란으로 바위 치기다." "너는 뒤로 빠져라" "바람부는데로 물결치는데로 그저 눈치 보면서 살아라"이었다. (중략• 첨부한 틱톡 동영상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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