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
2023/04/11

진영님의 글과 사진만 봐도 저도 힐링되네요^^

콩사탕나무 ·
2023/04/11

글로벌하게 취향을 맞춰주는 진영님 멋집니다. 그집에서 일하고 밥 먹는 사람들은 복받았구만요?!! ㅎㅎ 
이웃에도 몽골인 며느리가 있는데 남동생이 누나 보러 왔다 일을 도와주었다는 얘길 들었어요. 힘이 어찌나 좋은지 장사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하더라고요. 
몽골인들이 시력, 체력이 남다른 것 같아요^^ 

최경희 ·
2023/04/08

낮에 간만에 쿠* 들어가서 새벽공기 가득한 로켓에 실고 오라고 닭볶음탕 재료를 주문했었는데
진영님 글을 읽으니 언능 갖다줬으면 싶네요.
일욜은 짜파게티가 아닌 닭도리탕으로 메뉴가 확정이 됩니다. ㅋㅋ
평안한 일욜 보내세요~^^
 

진영 ·
2023/04/08

@아들둘엄마 
무를 넣어서 맛이 달라지진 않는데 무 자체에 간이 배어 먹을만해지더군요  ㅎㅎ

진영 ·
2023/04/08

@해핑닝크 
여긴 산 속이라 급하면 후딱 가게에 뛰어갈 여건도 아니고 운전도 못하고... 그러니 갑자기 식사 준비해야 하면 난감하지요
미리 말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공감 감사합니다

아들둘엄마 ·
2023/04/08

닭볶음탕에 무요?? 오오오  무를 넣으면 뭔가 시원한 맛이 나는데 닭볶음탕 맛이 달라지나요?? 무튼 재료가 없어도 이렇게 뚝딱 만드시는거보면... 정말 솜씨가 대단하신듯요
그리고 한국음식이 가장 다채롭고 맛도 나고 건강한듯 해요 ㅋㅋ 제가 한국인이라 그런가요?? 하하하하하

리아딘 ·
2023/04/08

저 진영님 글보고 내일 아침메뉴는 닭볶음탕으로 해야겠어요~
갑자기 너무 먹고 싶네요~^^

해핑닝크 ·
2023/04/08

저도 일꾼들하고 일을 하고 있지만 솔직히 미리 예기 하는 것과 안하는 것은 차이가 있지요 말을 안 해주고 갑자기 말을하면 그냥 짜증이 밀려오죠 저도 가끔 그냥 미리예점 말을 해주지 할때가 많았어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이해가 될텐데 애후 진영님 힘내세요 

진영 ·
2023/04/08

@돌고래 @bookmaniac @최서우 
점심상 차리는게 저한테는 엄청 스트레스라 매번 글로 쓰게 되네요 ㅎㅎ
이왕이면 잘해 드리려고 하는데 솜씨가 없어서리... ㅜㅜ
오늘은 완판이라 홀가분하네요
저번에 오징어볶음은 거의 남겨서 상심했었죠  ㅎㅎㅎ

최서우 ·
2023/04/08

갑자기 손님오면 당황스럽긴해요. 음식준비가 정말 신경쓰이거든요. 맛이좋아서 다 먹었다니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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