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출신 尹대학후배 이상민 장관 서천 화재현장서 박수치며 활짝 웃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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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1/25
☞ 재난 현장서 박수•웃음까지 보인 정신나간 행안부 장관 괜찮을까...누리꾼들 부글부글
☞ 정치 선진국 독일은 역시 달라...재난현장서경솔한 웃음 보인 독일 정치인의 최후
☞ A. 카뮤의 뼈를 때리는 충고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등과 함께 큰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혹한 재해 현장에서 활짝 웃으며 박수까지 치는 제스츄어가  언론사 카메라에 그대로 잡혀 논란이다. 명절을 앞두고 시장 내 상가 대부분이 전소돼 수백 명의 상인이 생계의 터전을 잃게된 생지옥의 상황에서 그의  웃음과 박수는 대단히 공분을 일으킬 우려가 크기에 비난의 십자포화가 쏟아지고 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날 윤대통령과 한 국힘 위원장, 이 장관 등 정부 당국자가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할 당시 찍은 사진 한 장이 유독 급속도로 퍼져 나갔다. 사진 속에서 이 장관은 뭐가 그리 좋은지 대통령을 바라보고 웃으며 손뼉을 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국민의 안전을 관리한다는 (행안부 장관이) 직업적 사명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 "바로 옆에 전 재산과 생계 수단을 다 날린 사람들이 있는데 뭐가 좋다고 손뼉을 치냐. 정말 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날선  비판이 터져 나왔다."
[사진=케이큐뉴스]
이상민 장관은 이미 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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