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일가 양평에 아파트•상가 6채도 보유…담당 국장, 양평 고도 변경 특별 승진 의혹
☞ 검찰 공소장, "A 국장이 허위 공문서 꾸며 시행 기간 2년 더 늘리고, 시행자까지 바꿔줘"
☞ 양평고도 종점과 거니 A•상가간 거리는 5km로 넘어지면 코닿을 때 위치해

거니 여사 일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양평고도) 인근 지역내 양평읍 '공흥지구' 개발사업에 특혜를 준 혐의로 기소된 양평군 고위 공무원이 최근 논란된 양평고도 노선 변경도 주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거니 여사 일가는 기존에 알려진 양평 땅 말고 이 공흥지구에도 아파트 한 채와 상가 여섯 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언론 취재 결과 확인됐다. 케이큐뉴스가 취재한 자세한 사항은 이렇다. 양평군이 군민들에게 양평고도 변경안을 설명하는 자리가 얼마전 군청에서 열렸다. 취재팀이 설명회를 기다렸지만, 직접 설명하기로  한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