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전 11기 악전고투 서전, 성형은 승승장구 극과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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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6/14
☞ 서울대병원, 외과 의사 11차례 모집 끝 간신히 채워...반면 성형외과는 단박에 모집
☞ 응급의학과는 모집인원의 반타작 이하, 진료과목 중 가장 열악해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한 장면
국내 ‘빅5′ 병원 중 하나로 꼽히는 서울대학교 병원마저 외과와 응급의학과 등 비인기 진료과목 의사 극심한 구인난으로 악전고투를 벌이고 있다. 반면 성형외과 같은 인기 진료과목은 단 한 차례 모집에 목표 인원을 채워 극과극을 보였다. 1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민정 의원이 서울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진료과별 전문의 지원 및 모집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대병원은 외과 전문의(서전•Surgeon)  46명을 10전 11기 끝에 간신히 목표 인원수를 채웠다. 필요한 인원을 채우지 못해 무려 11차례나 거듭 공고를 낼 수밖에 없었던 것인데, 지난해 서울대병원에서 10차례 이상 의사 채용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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