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笛跡) ·
2023/07/13

아고고 채원이 손톱만 봐도 좋겠구나
엄마가 물들여줘서 진짜 좋겠다 

봉숭아 물 들이고 들이고 자는 동생 귀에 봉숭아물들이게한뒤로 
여동생과 나는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죠

@청자몽 새콤이도 물들이고 인증해줘요

콩사탕나무 ·
2023/07/13

@청자몽 
친친 감아 하룻밤 자다가는 이불과 베개가 난리 날 것 같아 30분만 했는데 제법 진하게 색이 나왔어요^__^
새콤이 해줘봐요!! 아이들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청자몽 ·
2023/07/13

아! 저렇게 하면 되는군요!!
물 안 들여봐서.. 몰랐는데, 새콤이가 이것저것 미용에 관심이 많아서 알고 있어야 할듯.

콩사탕나무 ·
2023/07/13

@적적(笛跡) 
딸램 덕분에 저도 동심으로 돌아갔네요^^

개구쟁이 어린 적적의 만행이군요?!! ㅎㅎㅎ 
귀에.. ㅜㅜㅜ 
지금은 여동생과 잘 지내시쥬?!! ^_^ ㅋㅋ

아들둘엄마 ·
2023/07/13

오오오오 너무 간만에 보는 봉숭아 ㅋㅋ
저도 어릴때 항상 저렇게 해서 비닐로 싸매고 실로 동동 묶어서 잠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풀면 봉숭아 물이 드는... 하하하하 
그런데 잠자는 순간에 손가락 끝으로 심장 진동이 하하하하 

·
2023/07/13

어렸을때 기억이 새롭군요
그리고 아이들 손톱 물들이던때도요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해요

신수현 ·
2023/07/13

봉숭아 물들이는거 보니 어린시절 생각나는거 같아요.
이렇게 수제로  어머니가 물들려주니 아이에게 좋은 추억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2023/07/13

재원이도 새콤이도 이제 손톱에 물들일 나이가 되었군요..그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를 날이 금방오겠죠?? 

콩사탕나무 ·
2023/07/14

@마루 
딸아이가 학교 다녀오더니 자기 손톱 색이 제일 예쁘다고 만족스러워하네요. ㅎㅎ 
봉숭아 물들이기 우리 모두의 추억을 간질이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JACK alooker 
우리도 서로에게 물들어가고 있네요. 주황빛 꽃물처럼^^

@최경희 
저도 손톱은 무조건 짧게 아무것도 안 하는데 가끔 네일 받으면 기분전환은 되더라고요^^ 딸램은 친구들 것보다 색이 예쁘다고 좋아하네요^^
오늘 하루는 봉숭아물처럼 고운 빛깔이기를 바랍니다!!

최경희 ·
2023/07/14

손톱에 뭘 하는게 어릴때에도 싫었나봅니다.
한번해보고는 다시 하지 않았고 지금까지도 매니큐어도 안하니 말입니다~^^
따님의 손톱엔 봉숭아가 고운 빛깔로 앉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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