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전비서실장이 당의 결정(컷오프)을 수용했다.
많은 생각과 고민이 있었을텐대 
왜 본인을 버린 당에 남기로 결정했을까 

임종석 전비서실장에게는 3가지의 길이 있었다고 생걱한다. 
1. 탈당 후, 새로운 미래와 함께하여 총선에 출마한다. 
2. 탈당 후, 무소속으로 성동에 출마한다. 
3. 이번 총선은 포기하고 당의 주도권 쥐기위해 당에 남는다. 

위 1, 2번의 선택으로 국회의원이 될 수만 있다면 그 선택을 했으리라 보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판단했으리라 본다.
아마 임종석 전비서실장은 이번 총선의 결과가 민주당에게 좋지 않으리라 예상하는것 같다. 
총선 결과로 이재명 당대표의 힘이 약해지고 그 틈을 기회로 삼아 친문이 다시 한번 민주당을 장악하겠다는 복심으로 당에 남겠다는 결심을 한 것 같다. 

과연 현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