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이념 부처’ 4곳 언급…대폭 물갈이 초읽기 돌입
☞ 차관들에게 직접 임명장 주며 “이권 카르델과 싸워달라"
☞ 공직사회 고위공무원 "나 지금 떨고 있니?"
☞ 이념에 좌우되는 부서라며 통일•교육•환경•문체부를 지목

공직사회 고위 공무원 인사 태풍이 발원지를 떠나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점쳐진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은 신임 차관들에게 직접 임명장을 주면서 “이권 카르델과 싸워달라"면서 인사 조치, 인사 평가를 잘 하라고 이례적으로 지시를 내렸다. 특히 주변 이념에 좌우되는 부서라며 통일•교육•환경•문체부를 지목한 것으로 전해졌다. 尹대통령으로부터 핀셋제거 대상 부처로 지목받은 교육부를 비롯한 네 개 중앙부처 고위공무원들은  멘붕에 빠졌다. 尹대통령의 한 마디에 관가는 얼어붙을 수 밖에 없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