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시행착오를 통해 배우는 앵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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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6
[사진=셔터스톡]

전설적인 투자자 제레미 그랜섬(Jeremy Grantham)이 주식시장 폭락 확률은 70%이며, 1929년 대공황 수준의 엄청난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영국 억만장자인 그랜섬은 약 650억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진 투자관리회사 GMO의 공동 설립자다.

그랜섬은 이번 전망의 직전까지 주식시장의 붕괴 가능성을 85%로 내다봤다. 수치 하락에 대해 그랜섬은 자산 가격의 거품이 터질 수 있는 '완벽한 폭풍'이 만들어졌지만 AI(인공지능) 붐이 이를 지연시켰다고 설명했다. 

그랜섬은 지난 주말 인터뷰에서 "나는 미국 주식 시장의 세 가지 시니어 버블인 1929년, 2000년, 2021년과 같은 정말 큰 거품에만 관심이 있다"며 "우리는 모든 전망을 꽤 잘 맞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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