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습관성.. by 오늘도 한발자국 더

달빛소년 · 댓글 감사합니다^^

2022/08/29

개인의 자유를 지키고 싶으면, 타인의 자유 또한 존중해야 합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읽었던 일부 한국인의 이기적이고 무례한 사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이기적인 행동을 한 사람들이 잘못이겠지만 이런 일이 점점 많아지는 데는 사람들의 사회적 지능이 떨어져서 일지도 모릅니다. 커뮤니티의 소아과 의사 가족 인터넷 커뮤니티 발 기사라 신뢰도는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기사의 A 씨는 소아과 남편을 둔 사람으로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친한 지인들에게 남편이 소아과 의사라고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A 씨의 지인이 남편의 소아과에 방문했다가 사실을 알게 되고, 아파트 단체 대화방에 "O 동 O 호 OO 아버님이 소아과 의사이시니 저희 아파트 어린이 주치의 해주시는 거 어떠세요?"라는 글을 올린 후 A 씨의 남편이 소아과 의사라는 사실이 아파트 전체로 퍼졌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시도 때도 없이 연락해 " 영양제는 뭘 먹여야 하냐, 한밤중 아이가 아픈데 응급실 가야 하냐, 아...

오늘도 한발자국 더 · 편하게 쓰고 싶어요^^

2022/08/29

어찌보면 습관성..

노동/인권/사회

습관적으로 그러는건 아닌지..
자기 손..자기 힘으로 하는것보다 최대한 편리함을 추구해서 그러는건 아닐까요..
자기 편하자고 다른 사람을 이용한다는 느낌도 많이 나네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주변에 꼭 한두명씩 있는 사람들 얘기 같네요..
습관적으로 기대고...도와달라는 식으로 말하는...그게 마치 권리인것 처럼...
그래서 그 유명한 대사'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가 나온건 아닌지..
조금은 그런걸 지양해줬으면 좋겠는데..
각자가 자기 생활..자기 시간은 소중한것인데...
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