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란
케이란 · ♡으로 세상보기
2022/12/29
요즘은 드라마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유튜브로 요약한 내용으로 보거나, 아예 보지를 않는데...
최근 거의 유일하게 챙겨 본 드라마가 
'소년심판'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였습니다.
넷플릭스로 보기는 했지만 업데이트 날짜에 맞춰 들어가서 꼬박꼬박 챙겨볼 정도로 
공감하고 마음이 갔던 드라마입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죄에 대해 주인공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고,
우영우는 내가 미처 보지 못한, 생각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내가 너무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더해서 보여주어서 정말 울면서 웃으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
더해서 살짝 얘기하면..
올해의 가장 '충격적인 한장면' 을 뽑자면.. 
대선결과를 확인했던 순간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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