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사라 · 삶의 긍정적인 영감을 얻는 사람
2022/02/26
저도 점점 갈 수록 제가 정성껏 쓴 글이 묻혀서.. 조금 속상해졌습니다.. ㅠㅠ 그리고 처음으로 좋아요를 20개 넘게 받은 저의 글이 뜨는 글에 한 번도 보이지 않아 시무룩하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뜨는 글에 올라가는지 저도 원리는 잘 모르겠지만.. 하나의 글을 쓰는데 정말 저의 깊은 생각을 정리해서 길게 썼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못 보고 지나갈 때 조금 속상한 것 같아요.. ! 프로필을 눌렀을 때 올린 글과 쓴 답글을 동시에 띄우거나 분리가 되면 어떨까 하고 그런 생각도 들기도 해요. 답글도 하나의 글로서 인정해주는 것도 좋지만요. 루시아님이 글을 써 주셔서 여기에 하소연 하고 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제가 정말 스스로 많은 시도를 해보고 겪은 이야기들을 적었는데, 요즘 계속 묻히니까 조금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영감을 얻는 평범한 20대입니다. 따뜻한 글을 주고 받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
90
팔로워 103
팔로잉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