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8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를 한 적이 있어요
어르신들 교육프로그램 예약신청 받았을 때 이야기 인데요 어르신들이 여러 명 계신데에도 자신의 이야기만 줄기차게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남의 의견을 아에 듣지도 않고 자신의 이야기만 하시는데 그 내용을 가만히 들어보고 있자니 답이 않나와요 다른 분들의 예약신청은 다른 분들께 맡기고 그 분은 따로 커피 한 잔 드리고 앉아서 이야기를끝까지 들었는데 대략 3시간 혼자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다 들어보니까 이 분은 이야기 들어 줄 사람이 필요했던 것 입니다 이렇게 들어들어 드렸더니 그 다음 날 또 오셨어요 그런데 이야기 길게 하실 줄 알았더니 예약신청만 하고 웃으면서 가셨어요 우리도 언젠가는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원하는사람이 되겠죠 ㅎㅎ
어르신들 교육프로그램 예약신청 받았을 때 이야기 인데요 어르신들이 여러 명 계신데에도 자신의 이야기만 줄기차게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남의 의견을 아에 듣지도 않고 자신의 이야기만 하시는데 그 내용을 가만히 들어보고 있자니 답이 않나와요 다른 분들의 예약신청은 다른 분들께 맡기고 그 분은 따로 커피 한 잔 드리고 앉아서 이야기를끝까지 들었는데 대략 3시간 혼자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다 들어보니까 이 분은 이야기 들어 줄 사람이 필요했던 것 입니다 이렇게 들어들어 드렸더니 그 다음 날 또 오셨어요 그런데 이야기 길게 하실 줄 알았더니 예약신청만 하고 웃으면서 가셨어요 우리도 언젠가는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원하는사람이 되겠죠 ㅎㅎ
박현아님 안녕하세요
댓글 보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좀 답답한 어르신들도 계시지만 ㅎㅎ 아직 사회는 자연 정화능력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미래는 밝은 듯 보입니다
이야기에 반전이 있네요. 귀여우신 어르신이네요. 그러게요. 들어주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얼마나 든든한 일일까요. 덕분에 하나 배워갑니다.
이야기에 반전이 있네요. 귀여우신 어르신이네요. 그러게요. 들어주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얼마나 든든한 일일까요. 덕분에 하나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