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환 · 사랑하고 자립하고 인생을 선택하라.
2022/03/24
저는 이번 대선에서 2가지 면에 주목했어요.
많은 언론으로 각색되어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진면목을 보게 되었고
(정치적 성향이 다른 분들께서는 양해 부탁 드립니다)
n번방 추적단의 박지현님의 작은 목소리를 듣게 된 것입니다.
내가 모르는 사이에 이런 괴물들과 싸우는 작은 외침들이 있었구나! 
하는 부분을 알게 되었고
더불어 기성 세대로서의 부끄러움도 갖게 되었죠.
정치적인 부분은 모르겠으나
박지현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그 동안 우리가 해야 할 싸움을 외롭게 대신 해 주어서...
민주당 비대위에서도 
우리를 대신해서 잘 싸워 달라고...
저는 평가는 못하게고 응원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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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옵건데, 제가 바꾸지 못하는 일을 받아들이는 차분함과 바꿀 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늘 구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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